스킨십1 나는 솔로 10기. 4화 특정 출연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본다. 가장 눈이 가는건 역시 "영식" 님이다. 아마도, 이분은 많은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회자가 되기 충분한 케릭터다. 새로운 빌런의 등장! 이라는 키워드로 여초카페들에게 두고두고 회자가 되면서 조리돌림 당하기 쉬울 위험한 모습들도 많이 보인다. 여기서 사람들은 왜 영식이 불편한가? 추론의 영역이다. 오늘은 스킨십에 대해 한번 고찰해보고자 한다. 스킨십이라 함은 서로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다. 영식은 주저없이 타이밍을 가늠할 수 없게, 스킨십을 한다. 머리를 쓰다듬는다거나, 손을 덥썩 잡는다거나, 어깨동무를 시도한다거나 "옥순"님과의 데이트나 술자리에서 종종 그 모습이 화면에 포착되었다. 과감한 스킨십이 나쁜거냐? 당연 아니다. 애정이 통한 사람에게는 오히.. 2022. 9. 29. 이전 1 다음